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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학생들의 자작시로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화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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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회 작성일 23-07-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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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학생들의 자작시로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화전 열려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 상진초등학교(교장 우덕심), 화암중학교(교장 류장열), 화진중학교(교장 오혜선)와 함께 동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 시화전 개막식을 7월 20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 내 해맞이 광장에서 개최했다.

◈ 시(詩)가 있는 마을만들기는 월 1회 동구지역 초·중등학생들의 자작시를 동구지역 20개의 버스정류장에 게시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제출한 시는 디자인 작업을 거친 후 버스정류장에 게시하고 주민들은 QR코드를 통해 학생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방향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버스정류장의 액자 관리와 시 게시는 우리자리봉사단(회장 최정순)이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2023년 상반기 동안 게시된 100편의 시를 모아 7월 20일(목)부터 8월 31일(목)까지 대왕암 해맞이 광장에서 전시되며 대왕암을 찾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매해 학생들이 마을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우리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참여해 주신 학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