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을활동가, 소방관에 수제 간식 전달해 > 보도자료

청소년 마을활동가, 소방관에 수제 간식 전달해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마을활동가들은 6월 10일 오후 5시에 울산동구 관할 소방서를 방문하여 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 간식을 전달했다.
 
◈ 청소년 마을활동가는 중·고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20년부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자기주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코로나 키트 전달하기, 마을축제 개최하기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금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수제 간식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취지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였다. 청소년 마을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수제 간식(초코 과자, 오란다)은 동구 관내 150여명의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 청소년 마을활동가로 활동 중인 청소년은 친구들과 수제 간식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고 직접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설레고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