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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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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2-03-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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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9일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보금자리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기금은 현대중공업 숙련 기술인들의 봉사모임인 기능장회가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를 하는데 사용된다.
기능장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력을 발휘해 올해 연말까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
인, 저소득 가정 등 7세대의 보일러 및 전기시설물 점검·교체, 벽지 및 장판 교체, 페인트칠 등 주
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신영업 기능장회 회장은 “1%나눔재단의 지원으로 더 많은 가정을 더 좋은 환경으로 바꿔줄 수
있게 됐다”며, “회원들도 1%나눔재단의 지원에 힘입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 프로그램인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은 현대중공업그룹1%나
눔재단에 급여의 1%를 기부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 중 하나다.
현대중공업 기능장회는 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현대중공업 직원 430여 명으로 구성됐다. 2000년
발족한 이후 20년 넘게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부를 비롯해, 집수리 봉사, 전문계 고
등학생 기술지도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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