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개최 > 언론보도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춘화)는 5월 26일 오후 4시 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참가단체 임원 40여명과 함께 2022년도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은자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재난자원봉사운영과제와 네트워크사업이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동구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10여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재난대비 특별협의체로써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7조의2(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설치) 조항이 2019년 12월 3일 신설되었고, 울산광역시 동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등에 관한조례가 2020년 6월 18일 제정됨에 따라 2021년 11월 2일 울산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발대하게 되었다.

◈ 동구자원봉사센터는 각 참여단체들이 재난현장에서 실질적인 대비태세와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 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최근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와 산불, 지진 등에 맞서 조직화되고 특화된 대응체계 마련은 필수가 됐다. 지역주민들이 안심하는 동구가 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고 재난관련 예방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