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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놓쳐버린 아이들이‘직접 고르는’용품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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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3-04-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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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지난 26일 15시,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신학기를 놓쳐버린 아이들이 직접 고르는 용품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해당사업은 신학기가 이미 시작 되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방, 신발, 봄옷 등 신학기 용품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3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인당 9만5천원을 한도로 당사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3일 발족한 동구청소년지원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총19개 청소년 기관의 추천을 받아 30명의 대상자를 선정한다,

◈ 울산소셜벤쳐협의회 손은형 회장은 공급자의 시선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신학기용품 지원이 아닌 당사자 중심의 관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공헌 활동을 제안해 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