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아프간 특별기여자 지원 빵 기부전달식 개최 > 활동앨범

랑콩뜨레 제과점(대표 이석원)은 울산 동구에 정착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24일, 동구청장실에서 빵 정기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랑콩뜨레는 3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아프간인들의 기호에 맞는 빵 158인분을 구워 사)동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프간 기여자들에게 전달한다.

또 동구주민들이 가정에서 양말로 만든 ‘환영인형’ 도 61개를 준비하여 이날 아프간 기여자들의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랑콩뜨레 이석원 대표는 이국 음식문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울산 시민으로서 당당한 사회구성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