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렉트릭 주전 해조류 수거 봉사활동 > 활동앨범

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임직원 80여명은 지난 28일 동구 주전해안을 걸으며 폐 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해안가의 해초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주전해안 약 1㎞ 구간을 3개 권역으로 나눠 4시간 동안 약 80㎏ 포대자루 340개 분량의 해초와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해양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플로깅 봉사를 실시했다”며 “지역 내 생물종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날씨가 더웠던 관계로 더위를 드신 분들도 여럿있었고 쓰레기 양이 엄청나 몸살이 나신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연례행사처럼 밀려드는 해조류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전어르신들이 너무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미 썩기 시작한 해조류는 냄새뿐아니라 각종 해충들이 꼬이기 때문에 여간 곤욕이 아니었는데 현대일렉트릭의 봉사로 한동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수고하신 일렉트릭 임직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